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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김위원 칼럼] 세리에 전반기 리뷰 3 - 공격진 편 |
| 리에 전반 |
, 2017-01-15[00:59], hit : 163, vote : 3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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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3>[김위원 칼럼] 세리에 전반기 리뷰 3 - 공격진 편</h3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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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!--BeforeDocument(558058605,225261084)--><div class="document_558058605_225261084 xe_content"><p> </p><p> 지난 두 글을 통해 세리에의 골키퍼, 수비수, 미드필더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. </p><p><br /></p><p> 골키퍼, 수비수 편 : http://www.fmkorea.com/551818373</p><p><br /></p><p> 미드필더 편 : http://www.fmkorea.com/553477296</p><p><br /></p><p> 이 글을 통해서 각 팀의 공격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. </p><p><br /></p><p><br /></p><p style="font-family:Dotum, sans-serif;"><span style="font-size:14px;"><b> #1-1 윙어의 무덤 세리에?</b></span></p><div> </div><div> 세리에를 얘기할 때 흔히들 하는 말이 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'윙어의 무덤'</span></b>이 있습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단단한 수비, 중앙 지향적 전술들이 겹쳐서 윙어들이 활약하기 힘든 무대라는 건데요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사실 예전부터 꾸준히 좋은 윙어들은 등장하고 활약했었습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올 시즌에도 각 팀에서 활약하고, 주목받은 윙어들이 즐비한 한 해였습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 style="font-family:Dotum, sans-serif;font-size:14px;"> #1-2 단단한 수비를 박살내는 공격수</b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 골키퍼, 수비수 편에서 언급했었지만 상위권부터 중위권까지 고른 수비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었습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12위권 이내의 팀 중 토리노와 우디네세를 제외하면 24실점 이하로 선방하고 있죠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그럼에도 유벤투스와 로마를 제외한 모든 팀은 경기당 1실점은 꾸준히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. </span></b></div><div><br /></div><div>안정된 수비를 뛰어넘는 수준급의 공격력을 갖추기 시작했다는 것이죠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 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 style="font-family:Dotum, sans-serif;font-size:14px;"> #2-1 유벤투스 - 이름값이 통했던 전반기</b></div><div><br /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;"><img src="//image.fmkorea.com/files/attach/new/20170112/33854530/225261084/558058605/f9b6a0fae53c0ec98cd55eef3a68a418.png" alt="유벤투스.png [김위원 칼럼] 세리에 전반기 리뷰 3 - 공격진 편" width="769" height="256" title="" /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 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지난시즌 36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수상하고 90m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적한 이과인</span></b>은 이미 세리에의 판도를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정해버린 듯한 인상을 풍겼습니다. 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특히 19골 9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2위였던 디발라와의 조합은 이미 스쿠데토의 향방을 </span></b></div><div><b><br /></b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정해버린 것 같았습니다.</span></b> 또한 벤치에서 대기할 만주키치, 양 윙에서 휘저어주며 조커 역할을 해줄 콰드라도, 피야차의 존재는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세리에의 그 어떤 방패도 뚫을 것 같았습니다.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는 달랐습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중원에서 패스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디발라는 공격에 전념하지 못한채 혹사당하다 부상당했고,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이과인은 개인능력으로 골은 집어넣었지만 지난 시즌의 그것은 아니었죠. 피야차는 뛰지도 못하고 전반기 나가리됐죠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그나마 개인능력으로 집어넣는 이과인, 폼이 올라온 만주키치, 피아니치의 킥 능력으로 유벤투스는 무려 전반기 39골을 넣었습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또한 알레그리는 공격작업은 선수에게 맡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. 이런 점이 합쳐져 유벤투스의 공격은 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선수들의 이름값에서 나오는 개인 능력이 이끌었다고 보여집니다.</span></b> 디발라와 피아차가 복귀한 지금, 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그들의 호흡이 점점 맞아들어간다면, 후반기 더 많은 골을 집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 </span></b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<br /></span></b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<br /></span></b></div><div><b style="font-family:Dotum, sans-serif;font-size:14px;">#2-2 AS로마 - 에딘 '킹갓제네럴엠페러어택마스터' 제코의 귀환</b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<br /></span></b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<br /></span></b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;"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<img src="//image.fmkorea.com/files/attach/new/20170112/33854530/225261084/558058605/b0a30da3f54523b269ea88f7948425ee.png" alt="에딘 제코.png [김위원 칼럼] 세리에 전반기 리뷰 3 - 공격진 편" width="415" height="233" title="" /><br /></span></b>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 제목은 킹갓제코의 귀환으로 정했습니다만, 이번 시즌 로마의 공격은 단지 제코만으로 설명되진 않습니다. </span><br /></b></div><div><br /></div><div>이번 시즌 제코는 13골을 집어넣으며 득점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. 자신감도 크게 잃고 결정력이 개노답이던 지난시즌에 비해</div><div><br /></div><div>이번 시즌 자신감을 되찾고, 박스안에서 침착함과 좋은 움직임을 갖추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이번 시즌 40골을 집어넣고 있는 로마엔 제코만의 활약이 있는건 아닙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빠른 발과 침투로 8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살라, 측면과 제로톱을 왔다갔다하며 이번 시즌 로마의 공격을 이끄는 페로티의 </div><div><br /></div><div>활약을 잊으면 안됩니다. 비록 페로티 - 제코 - 살라의 3톱이 견고해졌지만 엘 샤라위까지 좋은 활약을 하고 있죠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 style="font-family:Dotum, sans-serif;font-size:14px;">#2-3 SSC 나폴리 - 잇몸으로 싸운 나폴리, 자라나는 이빨</b></div><div><br /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;"><img src="//image.fmkorea.com/files/attach/new/20170112/33854530/225261084/558058605/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.png" alt="메르텐스.png [김위원 칼럼] 세리에 전반기 리뷰 3 - 공격진 편" width="477" height="298" title="" /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 나폴리의 공격은 공백을 메우며 발전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.</span></b>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이과인이 이적했지만 </div><div><br /></div><div>그 자리엔 밀리크가 들어섰습니다. 올 시즌 9경기를 나서면서 7골을 집어넣으며 활약했지만 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고 맙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먼저 선택된건 가비아디니였습니다만, 끔찍한 활약만을 보이며 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울며 겨자먹기로 나폴리는 </span></b></div><div><b><br /></b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메르텐스 제로톱을 선택합니다. </span></b>결과는 대성공이었죠. 뛰어난 테크닉을 갖추기도 했고, 오프더 볼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뛰어주며 </div><div><br /></div><div>메르텐스는 득점이 폭발하고 있습니다. 메르텐스는 이번 시즌 총 15골 2도움을 기록하고, 리그에서는 11골을 집어넣으며</div><div><br /></div><div>득점 순위 5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. 그야말로 대성공이죠. 지난 시즌 리그 12골 10도움을 기록한 인시녜는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이번 시즌 폼이 약간 저하된 듯한 보이고, 기복이 좀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, 우측의 카예혼이 분전하며 공격활로를 새로 뚫어주고 있습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특히 카예혼은 이번 시즌 총 8골 8도움를 기록하며 메르텐스에 묻힌 감이 있지만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죠. </div><div><br /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;"><img src="//image.fmkorea.com/files/attach/new/20170112/33854530/225261084/558058605/e18d6db2b8c3cdd4c548f3ff59bece11.png" alt="파볼레티.png [김위원 칼럼] 세리에 전반기 리뷰 3 - 공격진 편" width="481" height="272" title="" /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 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최근 나폴리는 제노아에서 활약한 파볼레티를 영입했습니다.</span></b> 이번 시즌 파볼레티는 꽤 부진에 허덕이고 있긴합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현재 제노아에서도 지오반니 시메오네에게 주전을 밀린 상태죠. 그럼에도 저는 파볼레티의 영입이 꽤 좋은 영입이었다고 봅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파볼레티는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전방에서 머물면서 슈팅을 노리는 스타일의 공격수입니다. 즉,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필수적으로 </div><div><br /></div><div>뒷받침 되어야 박스에서 활약하는 선수입니다. 메르텐스와 정 반대의 유형이죠. 밀리크의 복귀 후 폼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파볼레티는 나폴리의 공격진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불어넣는 선수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. </span></b></div><div><br /></div><div>리그 최다골을 집어넣은 나폴리의 공격은 아직 완전히 불타지 않은 것 같네요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<div><br /></div><div><b style="font-family:Dotum, sans-serif;font-size:14px;">#2-4 SS 라치오 - 준수한 공격진, 준수한 득점기록 </b></div></div><div><div><br /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;"><img src="//image.fmkorea.com/files/attach/new/20170112/33854530/225261084/558058605/f061175af9d0400ea151961689c4cdb3.png" alt="펠리페 안데르손.png [김위원 칼럼] 세리에 전반기 리뷰 3 - 공격진 편" width="594" height="384" title="" /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이번 시즌 라치오는 리그 4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. 미드필더진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지만, </div></div><div><b><br /></b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공격진도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.</span></b> 특히 이번 시즌 펠리페 안데르손의 활약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<b>2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안데르손은, 6도움만으로 그의 활약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.</b></span> 그가 보여주는 수비적인 공헌,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정말 미친듯이 뛰며 수비에 도움을 주고있기도 하죠. 라치오의 좌측면을 책임지는 살림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그의 활약말고도 10골을 집어넣고 있는 임모빌레는 도르트문트, 세비야에서보다는 좀 나은 모습을 보여주곤 있습니다.......만은 </div><div><br /></div><div>뭐 그냥 그렇네요... 딱히 칭찬할 구석은 없습니다. 미드필더 편에서도 언급했지만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준수한 활약이지만 준수한 수준으로만 로마, 나폴리를 넘어 챔스를 노릴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 style="font-family:Dotum, sans-serif;font-size:14px;">#2-5 AC밀란 - 새로운 소년가장의 등장</b></div><div><br /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;"><img src="//image.fmkorea.com/classes/lazy/img/transparent.gif" data-original="//image.fmkorea.com/files/attach/new/20170112/33854530/225261084/558058605/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_1.png" alt="수소.png [김위원 칼럼] 세리에 전반기 리뷰 3 - 공격진 편" width="594" height="396" title="" /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 이번 시즌 AC밀란은 18경기 28골을 기록하며, 상위권 팀들 중에서 가장 빈약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</div><div><b><br /></b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AC밀란처럼 꾸역꾸역 이기고 있는 팀의 공격진에게 필요한건 차이를 만들어낼 창조적 자원의 존재입니다. </span></b></div><div><b><br /></b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그렇게 등장한건 수소입니다.</span></b> 수소는 안쪽으로 접고 들어와 슈팅을 날리는 플레이와 그래도 사이드를 뚫고 올리는 크로스가 </div><div><br /></div><div>모두 가능하고, 드리블이나 탈압박도 준수합니다. 다른 경기에서이 활약도 좋지만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에브라를 털어먹던 그 모습은 이번 시즌 활약의 백미입니다. </div><div><b><br /></b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 수소 뿐만 아니라 라파둘라의 활약도 주목할만 합니다.</span></b> 세리에B 득점왕이었던 라파둘라는 개인적으로 믿을만한 자원은 아니었습니다.</div><div><br /></div><div>2부리그의 활약과 1부리그에서의 활약은 차원이 다르기도 하고, 득점 3위 바카가 있는 상황에서 라파둘라가 주전이 될 것이라곤</div><div><br /></div><div>생각하지 않았죠. 하지만 바카와 에이전트의 되도않는 언플질에 폼까지 떨어지며 무장점 스트라이커가 되고 있었지만, </div><div><br /></div><div>반면 라파둘라는 전방에서 정말 성실하게 뛰며 밀란에서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 니앙, 바카, 혼다의 처리가 어떻게 될지, 니앙은 아직 어리니 계속 믿고 갈건지에 따라 밀란의 공격진에 어떤 변화가 후반기에 있을지</div><div><br /></div><div>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<div><b style="font-family:Dotum, sans-serif;font-size:14px;">#2-6 아탈란타 BC - "Alejandro Gomez"</b></div></div><div><br /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;"><img src="//image.fmkorea.com/classes/lazy/img/transparent.gif" data-original="//image.fmkorea.com/files/attach/new/20170112/33854530/225261084/558058605/748f366f97c0ac29f73f95b8f0cdb310.png" alt="알레한드로 고메즈.png [김위원 칼럼] 세리에 전반기 리뷰 3 - 공격진 편" width="620" height="349" title="" /><br /></div><div><b><br /></b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 아탈란타의 공격은 알레한드로 고메스로 시작해서 알레한드로 고메스로 끝납니다. </span></b></div><div><br /></div><div>뛰어난 스피드와 킥력, 테크닉으로 온더볼 상황에서 뛰어나 이번 시즌 19경기 5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고, 경기가 잘 안풀리면 </div><div><br /></div><div>미드필더 진영까지 내려와 도움을 주는 그야말로 아탈란타의 핵심중의 핵심입니다. 가장 주목을 받는건 영 자원인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케시에, 칼다라, 갈리아르디니 겠지만 말이죠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 style="font-family:Dotum, sans-serif;font-size:14px;">#2-7 인터 밀란 - 밀란의 트렌드는 소년 가장?</b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;"><img src="//image.fmkorea.com/classes/lazy/img/transparent.gif" data-original="//image.fmkorea.com/files/attach/new/20170112/33854530/225261084/558058605/fcb6d6b127da6f3a3f1924e9e86af9ce.png" alt="이카르디.png [김위원 칼럼] 세리에 전반기 리뷰 3 - 공격진 편" width="588" height="387" title="" /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 인터 밀란을 지금까지 지탱하고 있는건, 수비가 아니라 공격입니다. 그 중에서도 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이카르디의 활약은 절대적</span></b>이죠.</div><div><br /></div><div>불안한 수비 지역, 공격진으로 공급되는 볼줄기가 불안한 탓에 인테르는 원활한 공격을 진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그 제한된 기회를 인테르의 공격진은 정말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.</span></b> 특히 이카르디는 주어진 기회에서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여지없이 마무리하며 득점 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. 측면의 페리시치도 빠른 발과 침투로 6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주앙 마리우와 칸드레바도 각각 4도움으로 뒷받침하고 있습니다. 인테르는 하루빨리 유럽무대로 복귀해야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이카르디로 향하는 빅클럽들의 제안을 뿌리쳐낼 수 있겠죠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 style="font-family:Dotum, sans-serif;font-size:14px;">#2-8 토리노 FC - 새로 등장한 아주리의 차세대 공격수</b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;"><img src="//image.fmkorea.com/classes/lazy/img/transparent.gif" data-original="//image.fmkorea.com/files/attach/new/20170112/33854530/225261084/558058605/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_2.png" alt="안드레아 벨로티.png [김위원 칼럼] 세리에 전반기 리뷰 3 - 공격진 편" width="572" height="382" title="" /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 이번 시즌 토리노는 36득점으로 로마, 나폴리, 유벤투스에 이어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그 중에서도 올 시즌 크게 활약하고 있는 벨로티가 절대적입니다.</span></b> 리그 13득점으로 제코와 함꼐 득점 공동 2위입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빠른 발과 성실한 움직임, 날카로운 침투, 준수한 몸싸움, 팔케와의 연계 등으로 토리노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가장 주목받고 있는건 벨로티입니다만, 8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팔케의 활약 역시 대단합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토리노의 문제는 랴이치의 폼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.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점점 시간이 지나며 폼이 떨어지고, 볼을 끄는 횟수만이 늘고 있다는 점이 고민입니다. 그 외에도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이투르베를 (로마의 형제 토리노) 임대해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네요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 style="font-family:Dotum, sans-serif;font-size:14px;">#2-9 피오렌티나 - 베르나르데스키의 성장</b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;"><img src="//image.fmkorea.com/classes/lazy/img/transparent.gif" data-original="//image.fmkorea.com/files/attach/new/20170112/33854530/225261084/558058605/af40ad124a3fe6cb62ff0d614917394a.png" alt="베르나르데스키.png [김위원 칼럼] 세리에 전반기 리뷰 3 - 공격진 편" width="630" height="421" title="" /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 일리치치의 기복된 플레이에 피오렌티나가 지쳐갈 무렵 베르나르데스키가 무럭무럭 성장하며 </div><div><b><br /></b></div><div><b><span style="color:rgb(255,0,0);">피오렌티나의 에이스는 발레로, 일리치치에서 점점 베르나르데스키로 옮겨지고 있습니다.</span></b> 뛰어난 테크닉과 창조성</div><div><br /></div><div>폭발적인 왼발킥으로 베르나르데스키는 이번 시즌 9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 피오렌티나가 부진에 빠져있고,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유럽의 내로라하는 빅클럽들이 베르나르데스키를 시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과연 비올라가 그를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얼마나 데리고 있을 수 있을까요? 당장 이번시즌에 데려가긴 힘들어 보입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칼리니치를 거액에 노리는 황사머니가 불어닥치고 있기 때문이죠. 현재 피오렌티나의 원톱은 칼리니치입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이번시즌 8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칼리니치를 두고 비올라의 계산기는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 공산이 큽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서브인 바바카르와 사라테는 믿음직하지 못하기에 칼리니치를 거액에 판다면 적당한 대체자가 필요할 텐데, </div><div><br /></div><div>그런 돈계산 속에서 피오렌티나의 수뇌부들은 머리를 쓰고 있겠네요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<br /></div><div> 이번 글을 통해서 세리에의 공격진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세리에의 모든 경기를 챙겨보지도 못하고 각 팀마다 적게는 한두경본게 다인 경우도 있습니다. </div><div><br /></div><div>그래도 이런저런 자료를 합쳐서 최대한 잘 써보도록 노력은 했는데 괜찮게 보셨을지 모르겠네요.</div><div><br /></div><div>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</div><p>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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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!-- __LAZY__CHECKED__ --></div><!--AfterDocument(558058605,225261084)--><div style="width: 5px; height: 2px; overflow: hidden"><div align="center"><p align="center"><a href="http://www.anmamint.com/yongdu-station" target="_blank">용두역출장마사지</a>용두역출장마사지</p><p><br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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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-01-15[00:59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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